양주 은현 서랍제조공장 불, 1명 사망

2022-04-25     강상준 기자
25일

25일 오후 1시께 양주시 은현면 운암리의 서랍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컨테이너 내부에 있던 1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공장건물 4개동 300평 규모 건물이 불에 타고 있다. 소방당국은 오후 1시30분부터 대응1단계를 발령해 불을 끄고 있다.

소방당국은 지역민들에게 긴급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해 이 지역을 우회하라고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