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캠핑장비 제작업체서 불, 인명피해 없어

2022-04-21     김성운 기자
지난

21일 오전 110분쯤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의 캠핑장비 제작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시간30분 만에 진화됐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건물 318가 타 소방서 추산 9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주변의 버섯농장 일부도 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