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9만867명...“사망자 4일 연속 100명대”

2022-04-21     강상준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867명으로 집계되며, 사망자는 4일 연속 1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836, 해외유입 사례 31명 포함 9867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674045명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846, 사망자는 14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667명에 이른다. 치명률 0.13%이다.

예방접종을 1회 실시한 사람은 총 45015996명으로 전 국민의 87.7%로 이 중 2차 접종까지 완료자(얀센 백신 1회 접종자 포함)4453425명으로 전 국민의 86.8%, 3차 접종자는 33033722명으로 전 국민의 64.4%, 4차 접종자는 611906명으로 전 국민의 1.2%이다.

이날 기준 국내 확진자 9836명 중 서울 15192, 경기 22620, 인천 4667명으로 수도권 확진 비율은 46.76%로 나타났다. 경북에서 5660명의 확진자가 나타나는 등 비수도권에서도 4835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전국의 모든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도별 확진자는 경기가 22620명으로 가장 많았고, 세종에서 795명이 발생해 가장 적었다.

또 서울 15192, 경북 5660, 경남 5573, 인천 4667, 충남 4378, 대구 4203, 전남 3974, 전북 3898, 부산 3539, 충북 3507, 강원 3420, 광주 3176, 대전 3004, 울산 1945, 제주 1285명이 발생했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 20201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823일째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