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343년전 포 설치됐던 용당동대 ‘포좌속 서해바다’

2022-04-09     이복수 기자

화창한 날씨를 보인 9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 연리의 용당돈대포좌속으로 서해바다와 김포시가 보인다. 돈대 안 포좌는 적을 공격하기 위해 포를 놓았던 자리다. 용당돈대는 343년 전인 1679년 조선 숙종 5년에 강화도 해안방어를 목적으로 쌓은 국방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