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인천(6일, 수)...구름 많고, 대기 건조

2022-04-06     김종대 기자
강화도

절기상 한식(寒食)6일 수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가끔 구름이 많겠다.

다음날인 7일 목요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또 경기남부지역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3~7, 낮 최고기온은 13~18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6~16, 성남 6~17, 과천 5~17, 안양 7~15, 광명 7~15, 군포 6~15, 의왕 4~14, 용인 5~16, 오산 4~16, 안성 4~17, 이천 4~17, 여주 4~18, 양평 5~17, 하남 6~18, 광주 5~16, 파주 4~16, 양주 3~16, 고양 5~17, 의정부 5~17, 동두천 5~17, 연천 4~17, 포천 4~17, 가평 3~17, 남양주 4~17, 구리 6~17, 김포 5~16, 부천 6~15, 시흥 4~15, 안산 5~15, 화성 5~15, 평택 5~17도로 전망했다.

인천 7~13, 강화 4~15, 백령도 5~10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나쁨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611, 일몰은 오후 659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고 있다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