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중증 1301명 ‘역대 최다’...신규 확진자 42만4641명

2022-03-30     강상준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24641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301명으로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4609, 해외유입 사례 32명 포함 424641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774956명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301, 사망자는 43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855명에 이른다. 치명률 0.12%이다.

예방접종을 1회 실시한 사람은 총 44948629명으로 전 국민의 87.6%로 이 중 2차 접종까지 완료자(얀센 백신 1회 접종자 포함)44482876명으로 전 국민의 86.7%, 추가접종자는 32688629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기준 국내 확진자 424609명 중 서울 81824, 경기 117029, 인천 23261명으로 수도권 확진 비율은 52.31%로 나타났다. 경남에서 27037명의 확진자가 나타나는 등 비수도권에서도 20249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전국의 모든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도별 확진자는 경기가 117029명으로 가장 많았고, 세종에서 4248명이 발생해 가장 적었다.

또 서울 81824, 경남 27037, 인천 23261, 경북 2161, 충남 18969, 대구 17842, 전남 17462, 부산 16447, 충북 15579, 전북 13248, 강원 13113, 광주 12299, 대전 11252, 울산 9094, 제주 5744명이 발생했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 20201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801일째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