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래로 항해 피는 '올괴불나무꽃'

2022-03-27     김광섭 기자
27일

27일 오전 10시30분께 여주시 강천면 마감산 등산로 옆 계곡 주변에 '올괴불나무꽃'이 활짝 피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올괴불나무꽃'은 올벼처럼 빨리 꽃이 핀다고 해서 올괴불나무로 불린다.

햇볕에 말려서 약용으로 쓰기도 하는 올불괴나무꽃은 주로 해발 100-1300미터에서 자라고, 800미터 높이에서 많이 서식한다. 꽃 개화 시기는 3-4월에 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크기는 손톱만한 1-1.5cm정도 된다. /·사진=김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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