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2일, 화)...미세먼지 농도 높아

2022-03-22     김종대 기자
남한산성

22일 화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또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다음날인 23일 수요일은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4~2, 낮 최고기온은 11~14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1~13, 성남 0~13, 과천 0~13, 안양 2~12, 광명 2~13, 군포 1~12, 의왕 -1~12, 용인 0~13, 오산 0~13, 안성 -1~13, 이천 0~14, 여주 0~13, 양평 0~13, 하남 0~14, 광주 -1~12, 파주 -3~13, 양주 -4~13, 고양 -2~14, 의정부 -1~13, 동두천 -1~14, 연천 -3~13, 포천 -3~13, 가평 -3~13, 남양주 -2~13, 구리 1~14, 김포 0~13, 부천 1~12, 시흥 -1~12, 안산 0~12, 화성 0~11, 평택 0~13도로 전망했다.

인천 2~11, 강화 -1~12, 백령도 3~8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보통나쁨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634, 일몰은 오후 645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 정체로 인해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면서 농도가 높을 것이라며 호흡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