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1일, 월)...절기상 ‘춘분’ 일교차 커

절기상 춘분인 21일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일교차가 크겠고, 가끔 구름이 많겠다.

다음날인 22일 화요일은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수도권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5~1도, 낮 최고기온은 9~12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1~11도, ▲성남 -2~11도, ▲과천 -1~12도, ▲안양 1~10도, ▲광명 1~11도, ▲군포 0~11도, ▲의왕 -3~9도, ▲용인 -2~11도, ▲오산 -2~11도, ▲안성 -3~11도, ▲이천 -2~12도, ▲여주 -3~11도, ▲양평 -1~11도, ▲하남 -1~11도, ▲광주 -3~11도, ▲파주 -5~10도, ▲양주 -5~10도, ▲고양 -3~12도, ▲의정부 -2~11도, ▲동두천 -3~12도, ▲연천 -5~11도, ▲포천 -4~10도, ▲가평 -4~11도, ▲남양주 -3~11도, ▲구리 -1~12도, ▲김포 -1~11도, ▲부천 0~10도, ▲시흥 -3~10도, ▲안산 -1~10도, ▲화성 -2~10도, ▲평택 -2~11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1~9도, ▲강화 -2~9도, ▲백령도 2~8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보통’과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6시 35분, 일몰은 오후 6시 45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겠다”며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