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시장, 코로나19 확진...자가격리 중

2022-03-10     김종대 기자
김보라

김보라 안성시장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시장은 대선 투표일인 지난 9일 확진판정을 받고, 7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다.

김 시장은 9일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20대 대통령선거가 개표만 남겨두고 있는 상태라며 코로나19 확산과 대형 산불 등 재난상황에도 불구하고 높은 투표율을 보여준 대한민국 국민은 대단하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코로나19 확진 2일째인 김 시장의 건강상태는 양호하고, 재택근무를 통해 시정 전반을 살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