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경기도 최초 도입 ‘동탄트램’ 2024년 착공 소식 알려

2027년 하반기 개통 목표

2022-03-04     김종대 기자

곽상욱 오산시장이 경기도 최초로 도입되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동탄트램의 착공 소식을 알렸다.

곽 시장은 4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지난해 9월 오산역~동탄역~망포역(16.4)을 잇는 동탄트램(동탄도시철도) 기본계획 승인 후 6개월 만에 행정안전부 20221차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2024년 착공해 20276월 준공 후 6개월간 시운전을 거쳐 같은 해 12월 전면 개통이 목표라고 적었다.

곽상욱 시장은 경기도 최초로 도입되는 친환경 교통수단 트램은 SRT, GTX-A, 인덕원선과의 연계환승을 통해 우리 오산시민들의 강남·사당 접근성과 출퇴근 교통편의를 크게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