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당선 후 1억원씩 지급 못하면 대통령 사임하겠다”

2022-03-02     차영환 기자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돼 국민들에게 1억원씩을 지급하지 않으면 사임하겠다고 2일 밝혔다.

허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약이행 확약서’를 게시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후보 출마 이후 지속적으로 코로나19 긴급생계지원금으로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겠다고 주장해왔다.

한편 배우 오지명씨는 허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