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 ‘중앙신문’ 뉴스, ‘네이버·다음’에서 만날 수 있게 돼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 뉴스제휴 심사 통과 포털 뉴스검색제휴 통해 ‘새로운 뉴스 플랫폼 구축’

2022-02-26     김유정 기자
앞으로

앞으로 중앙신문에 게재되는 모든 기사를 포털사이트 네이버다음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25일 전체회의를 열고 중앙신문2021년 하반기 뉴스검색 제휴사에 포함시켰다. 이로써 중앙신문은 각종 뉴스를 통해 많은 독자와 더욱 빠르고 가깝게 소통할 수 있게 됐다.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카카오의 뉴스제휴평가위는 2021년 하반기 뉴스검색제휴 신청을 지난 2021117일부터 약 2주간 뉴스콘텐츠, 뉴스스탠드, 뉴스검색 등 3개 분야에 대해 받았다.

매체의 제휴 신청을 받고 심사에 들어간 뉴스제휴평가위는 약 14주 만인 지난 25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심사결과 콘텐츠제휴 통과 매체는 농민신문이다. 또 뉴스스탠드 통과 매체는 뉴스앤조이를 비롯해 뉴스펭귄, 매경헬스, 이코노타임즈 4개 언론사가 이름을 올렸다.

검색제휴 통과 매체는 16곳으로 중앙신문(네이버 카카오 공동 제휴)을 비롯해 S-저널, 뉴스로드, 뉴스웰, 더블유스타트업, 라온신문, 라이프인, 바이오타임즈, 배드민턴뉴스, 스마트시티투데이, 위메이크뉴스, 이넷뉴스코딩월드뉴스, 토큰포스트, 페로타임즈, 한국아파트신문이다.

네이버 통과 매체는 7곳으로 게임뷰, 공생공사닷컴, 데일리환경, 메디코파마뉴스, 비즈니스플러스, 팝콘뉴스, 한국원자력신문이다.

그동안 중앙신문은 코로나19 시대를 반영해 사진으로 봤다’, 드론으로 촬영한 드론이 본 세상’, 기초자치단체장들의 정치행보를 독자들이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도록 ‘SNS세상등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독자와 소통해왔다.

중앙신문은 이번 네이버·다음 뉴스검색 제휴를 바탕으로 시대에 맞는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수도권을 대표하는 지방일간지로 더욱 거듭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