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인천(4일, 금)...곳에 따라 눈 날림

2022-02-04     권영복 기자
절기상

절기상 입춘인 4일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곳에 따라 눈 날림이 있겠다.

다음날인 5일 토요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수도권 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3~-6,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8~-1, 성남 -8~0, 과천 -9~0, 안양 -6~-1, 광명 -7~0, 군포 -7~-1, 의왕 -9~-3, 용인 -9~-1, 오산 -9~-1, 안성 -10~-1, 이천 -10~-1, 여주 -11~-1, 양평 -9~-1, 하남 -9~1, 광주 -10~-1, 파주 -13~-2, 양주 -12~-2, 고양 -10~0, 의정부 -10~-1, 동두천 -10~-1, 연천 -13~-2, 포천 -13~-2, 가평 -11~-2, 남양주 -10~0, 구리 -8~0, 김포 -9~-1, 부천 -7~-1, 시흥 -10~-1, 안산 -8~-1, 화성 -8~-2, 평택 -9~-1도로 전망했다.

인천 -7~-1, 강화 -10~-1, 백령도 -4~-2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보통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734, 일몰은 오후 559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곳에 따라 눈 날림이 있겠다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