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마스크 제조공장서 불...재산피해 1억원 2021-12-29 김성운 기자 지난 27일 오전 9시51분께 포천시 소흘읍 이동교리의 마스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1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공장건물 4개동 1478㎡와 마스크 자재 등을 모두 태웠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