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인천(7일, 화)...절기상 ‘대설’ 포근한 날씨

2021-12-07     권영복 기자
6일

절기상 대설인 7일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흐리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또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다음날인 8일 수요일은 대체로 맑겠다.

수도권 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3~3, 낮 최고기온은 11~13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1~13, 성남 0~13, 과천 0~13, 안양 3~12, 광명 3~12, 군포 3~12, 의왕 0~11, 용인 -1~12, 오산 1~12, 안성 -1~12, 이천 -1~13, 여주 -1~12, 양평 0~13, 하남 0~13, 광주 -1~12, 파주 -1~13, 양주 -3~12, 고양 0~13, 의정부 0~12, 동두천 -1~13, 연천 -2~12, 포천 -2~12, 가평 -3~12, 남양주 -1~13, 구리 1~13, 김포 1~12, 부천 2~12, 시흥 -1~12, 안산 1~12, 화성 1~12, 평택 0~12도로 전망했다.

인천 3~11, 강화 1~12, 백령도 5~10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는 0.5~1.0m,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나쁨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733, 일몰은 오후 514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국외 미세먼지까지 유입되겠다호흡기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