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 TV] 양평서도 흉기난동범...또 현장 여경 ‘부실 대응’ 논란

2021-11-23     장은기 기자

양평에서도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했는데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여성 경찰관이 비명을 지르며 도망갔다는 내용의 영상이 유튜브에 게시돼 논란이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유튜브에 엄마 찾으면서 도망가는 여경이라는 제목의 120초 남짓 영상이 게시됐다.

지난 2일 양평군 거리에서 40대 중국인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자, 출동 경찰관 8명이 테이져건과 실탄 발사를 통해 흉기난동범을 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