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프리미엄아울렛 인근 대체로 원활··· ‘부산~서울은 5시간 3분’ 예상

2021-10-11     김광섭 기자
한글날

한글날 연휴 마지막날인 11일 정오께 영동고속도로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인근 양방향에서 대체로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서울방향 수도권 진입 구간에 정체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했다. 오후 1시 기준 승용차로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3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했다.

또 울산~서울은 4시간 56분, 대구~서울 4시간 8분, 강릉~서울 4시간 6분, 목포~서서울 4시간 24분, 광주~서울 3시간 51분, 대전~서울 1시간 57분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의 예상 교통량을 452만대로 예측했다. 이 중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3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45만대로 내다봤다.

한국도로공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