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인천(30일, 목)...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져

2021-09-30     권영복 기자
29일

9월의 마지막 날인 30일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낮부터 차츰 맑아지겠다. 또 밤낮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겠다.

다음날인 101일 금요일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수도권 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3~18, 낮 최고기온은 25~29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17~28, 성남 16~28, 과천 15~29, 안양 17~27, 광명 18~28, 군포 17~28, 의왕 14~25, 용인 15~28, 오산 16~28, 안성 16~28, 이천 16~28, 여주 17~27, 양평 17~28, 하남 16~29, 광주 16~27, 파주 14~27, 양주 13~27, 고양 14~28, 의정부 14~27, 동두천 14~27, 연천 13~27, 포천 14~28, 가평 14~28, 남양주 15~28, 구리 16~29, 김포 17~27, 부천 16~28, 시흥 15~28, 안산 16~27, 화성 17~28, 평택 17~28도로 전망했다.

인천 18~25, 강화 16~26, 백령도 18~24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좋음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627, 일몰은 오후 617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자외선 지수가 높다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등 자외선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