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교체 필요해 보이는 "간첩신고" 안내판

2021-08-16     장은기 기자

최근 국내 간첩 사건으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16일 오전 양평경찰서가 양평군 청운면 삼성리 설악로 변에 설치한 것으로 보이는 안보를 위한 간첩신고 안내판이 색 바랜 채 방치되고 있어 교체가 필요해 보인다.

안내판에는 안보 한뜻 대한민국 힘찬 내 나라란 문구와 함께 범죄신고·간첩신고를 위한 전화번호를 안내하고 있지만, 정작 글씨는 희미하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