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이 본 세상] 양평 남한강변 세미원 연꽃 개화 시작

2021-07-02     장은기 기자

국내 최고의 연꽃정원인 양평 남한강변 세미원에 2일 오전 연꽃들이 개화를 시작했다. 연꽃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양평 세미원은 경기도 지방정원 제1호로, 바로 옆엔 한국관광 100선에 5회 연속 선정된 두물머리가 자리하고 있다. 세미원에선 오는 815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세미원 연꽃 여행행사를 열고 있다.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연꽃 핫도그는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찾을 정도로 인기 있는 메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