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19 스트레스 날리자···여름휴가철 방불

2021-05-30     김소영 기자
5월의

5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30일 오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방아다리 해수욕장이 코로나19에도 불구 수천여 명의 행락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휴일을 맞아 이곳을 찾은 가족단위의 행락객들은 해수욕장 모래사장에 텐트와 그늘막을 치고, 갯벌체험을 하며 코로나로 받은 스트레스를 날리고 있다.

행락객 이모(23)씨는 오랜만에 날씨가 좋고 답답해서 이곳을 찾았다코로나19인데도 인파가 많아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질병청이 발표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 16명 포함 480명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