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 유공자 기념장·표창 수여

2021-04-22     강상준 기자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는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는 22일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1주년이자 제11회 새마을의 날을 맞아 새마을운동 유공자에 대한 대한 기념장과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영광의 수상자는 새마을운동에 30년 이상 헌신봉사하고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한 지현소 새마을지도자양주1동협의회장에게 새마을기념장증과 메달이 수여됐다.

유공자 표창으로는 경기도지사 표창은 김선정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 이사,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장이 경기도새마을회장 표창은 이응수 새마을지도자양주2동협의회장이 경기도새마을부녀회장 표창은 오순심 남면새마을부녀회원이 새마을문고경기도지부 회장 표창은 최면준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 이사가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장 표창은 차재준 은현면새마을지도자 등 23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김용춘 회장은 매년 422일은 국가에서 정한 새마을의 날로 성대하게 행사를 계획하여 지도자들을 격려하려 했으나 올해도 작년에 이어 코로나19 악화로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간소하게 유공자만 표창을 하게 되어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주시새마을은 지난해 코로나19 방역봉사, 성금기부, 자매부대 마스크 기부, 다중밀집지역 마스크쓰기 캠페인,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 국토 대 청결 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