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두물머리 일출’보며 새해소망 빌어요

2017-12-29     박도금 기자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에 위치한 두물머리에서 바라보는 일출이 아름다움을 넘어 경이롭기까지 하다. 특히 이곳은 아침이면 물안개가 신비롭게 피어올라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다. 

두물머리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곳으로 영화나 드라마, CF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 있고, 이곳의 일출이 아름다워 새해 첫날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양평의 대표 관광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