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원 문화재 야행 ‘2020년 지역 문화재 활용 우수 사업’ 선정

2020-12-10     권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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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문화재 야행이 문화재청 주관 ‘2020년 지역 문화재 활용 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은 10일 대전 전통 나래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문화재청장상을 받았다. 2018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한 수원시는 대한민국 대표 야행 도시로 인정받게 됐다.

문화재청은 문화재 야행 생생문화재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전통산사 고택·종갓집 문화재 등 5개 분야의 25개 사업을 2020년 지역 문화재 활용 우수 사업으로 선정했다.

이상수 수원시 문화예술과장은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관람객들 덕분에 안전하게 행사를 개최할 수 있었다내년에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수원 문화재 야행을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