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수도권서 산발적 집단감염 계속... 신규 확진 89명 중 ‘59명 수도권 발생’

2020-11-07     이복수·김삼철 기자

7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89(해외 유입 17)으로 서울 37, 경기 21, 인천에서 1명 등 수도권지역에서 대부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당국은 수도권지역에서 산발적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2, 3차 감염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7일 오전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며, 이날 신규 확진자는 총 89명으로, 서울 37, 경기도에서 21, 인천시에서 1명이 발생했다.

이날 기준 경기도 누적 확진자수는 5647명으로, 이 중 4966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는 587명이 격리 중으로, 누적 사망자는 94명이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 지역별 누적 확진자수는 성남시 497(해외 유입 27명 포함), 고양시 495(해외 유입 42), 부천시 421(해외 유입 21) 명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

반면 연천군 16, 과천시 24(해외 유입 1명 포함)으로 확진자 발생이 가장 적었다.또 인천시 누적 확진자수는 1062명으로, 이 중 1003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는 48명이 격리 중으로, 누적 사망자는 11명에 이른다.

인천시 전체 10개 군·구 중 옹진군에서 유일하게 확진자가 없었다.

국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7284(해외 유입 3907)으로 총 24910(91.30%)이 격리 해제돼, 현재 1897명이 격리 중이다. ·중증 환자는 53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477(치명률 1.75%)이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코로나19는 매일 근무하는 사무실, 자주 가는 식당, 카페 등 우리의 일상과 밀접하게 관련된 시설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경각심을 갖고 불필요한 외출과 모임 자제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