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꺾인 이천의 한 골프연습장 철기둥

2020-09-03     송석원 기자
(사진=송석원

지난 2일부터 3일 오전까지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마이삭(maysak)의 강풍에 이천의 한 골프연습장 철기둥 16개가 모두 부러지고, 철기둥에 걸려있던 그물망이 내려앉는 피해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