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자리창출위원회, 양평군에 방진복 기탁

2020-09-01     장은기 기자
양평군은

양평군은 한국일자리창출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진복 200장을 양평군에 기탁 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일자리창출위 김광호 이사장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양평군보건소 직원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코로나19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정동균 군수는 야외에서 방진복과 마스크, 신발, 얼굴 보호마스크, 고무장갑을 끼고 화장실까지 참아가며 공직자로서 지역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언제나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보건소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활동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