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계양 고속도로’ 예타 통과…"서울까지 30분"

2021년 기본 실시설계 통해 본격 추진...민선7기 강화군 세일즈 행정 결실

2020-08-27     이복수 기자
강화군은

인천 강화~계양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강화군은 사업비 약 2조 500억 원이 투자되는 강화군 갑곳리에서 계양구 상야동까지 31.5km를 잇는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예타를 통과한 이 사업에는 약 250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강화군 갑곳리에서 계양구 상야동까지 31. 5km를 잇는 대규모 사업이다.

민선7기 강화군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이 사업의 추진을 위해 유천호 군수는 그동안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펼쳐 왔다.

지난 201811월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과 안상수 예결위원장, 그리고 홍철호 전 국회의원(김포시을 당협위원장) 등을 직접 찾아다니며 본 사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해 왔고, 그 결과 같은 해 12월 이례적으로 본 사업에 대한 사전기본계획조사 사업비 5억 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사업은 2021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통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강화-서울 간 소요시간이 30분대로 단축돼 수도권에서 강화군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유천호 군수는 재정이 열악한 강화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국시비를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절실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