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태풍 ‘바비’ 대비···바다 현장 점검
2020-08-25 김삼철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은 25일 전곡항과 마리나 시설을 방문, 북상하고 있는 제8호 태풍‘바비’의 기상특보 발효에 따른 현장 점검에 나섰다.
화성시는 현재 단계별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재해취약지역 및 시설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태풍 북상에 따른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서철모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시의 가장 중요한 임무”라며 “태풍이 완전히 지나갈 때까지 점검하고 또 점검해, 시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