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역화폐 방방곡곡데이트 동두천편 진행

2020-08-17     강상준 기자
지난

자연인으로 유명한 개그맨 윤택과 주현정, 조지훈이 함께한 이번 동두천시편 유튜브 실시간 방송은 수백명의 시청자들이 함께했다.

동두천시 지역화폐인 동두천사랑카드소비 시연을 위해 이날 동두천시에 위치한 왕방계곡 인근에서 만난 윤택과 주현정, 조지훈은 반가운 인사와 함께 근래에 많은 비로 수해를 입은 분들에 대해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경기도 지역화폐에 대해 안내했다.

경기지역화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시·군에서 발행하고, 지역 내에서 사용하는 대안화폐이다. 백화점, 대형마트 SSM 등 직영 프랜차이즈 및 유흥 사행업소는 사용이 제한되며, 연 매출 10억 이하인 소상공인 점포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이날 동두천사랑카드로 다양한 먹거리를 구매해, 식당에서 맛있는 식사를 진행한 뒤, 지역화폐를 활용해 결제를 진행한 이들은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다.

윤택과 주현정, 조지훈은 경기지역화폐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소비가 미덕이다.”, “소비자에게는 인센티브를, 가맹점주에게는 카드수수료 절감 혜택을 주는 고마운 경기지역화폐 사용을 활성화해 지역경제를 살리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