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하안2공공주택지구 사업 조속 추진”

2020-07-27     장병환 기자
광명시의회가

광명시의회가 광명하안2공공주택지구 사업에 대해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27일 박성민 의장 외 3명의 의원들은 광명하안2공공주택지구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광식)와 광명하안2공공주택지구 상가조합(위원장 운영완) 주민들과 사업촉구 집회에 동참, 사업 추진을 강력 요구했다.

박 의장은 인천검암, 의왕청계2, 성남신촌, 시흥하중, 의정부우정 지구는 전략환경영향평가를 거쳐 각각 지구지정이 고시됐다유일하게 광명하안2지구만 중단되어 있는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어 본 사업의 중단과 코로나19로 토지소유자와 사업주는 재산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정부가 책임을 갖고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