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 후반기 의장 정종철 의원, 부의장에 김학원 의원 연임

2020-07-05     송석원 기자
정종철

이천시의회 제7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정종철 의장(더불어민주당)은 새롭게 구성된 의장단과 지난 3일부터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의장단 구성은 의장 정종철(더불어민주당), 부의장 김학원(미래통합당), 의회운영위원장 홍헌표(민주당), 자치행정위원장 심의래(민주당), 산업건설위원장 서학원(민주당)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천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의원 6, 미래통합당 3명 총 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7대 원구성은 의장 및 3개 상임위원장을 더불어민주당이 차지 하였고, 부의장은 전반기 부의장인 미래통합당 김학원 의원이 후반기 부의장에 연임됐다.

정종철 의장은 동료의원들께서 부족한 저를 의장으로 선출 해 주신 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과 사명감을 느낀다. 의원님들과 많은 대화로 의회의 역할에 대해 좋은 생각을 모아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들고 의회의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 할 것을 약속하며 앞으로의 2년을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 위해 시간을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