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환 파주시장 ‘민생현장’ 점검

‘코로나19’ 대응···‘시민 안전 위해’ 최일선 현장 관계자들 의견 청취 선제적 방역으로 ‘코로나19’ 퇴치 해외유입 감염 차단 위해 ‘안감힘’ 崔시장 “방역과 시민 안전에 총력“

2020-07-01     박남주 기자
최종환

최종환 파주시장은 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대응하는 병원 의료진을 찾아 격려하고 현장을 둘러본 뒤, 관계자들과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최 시장은 이날 지난 2월 26일부터 국민안심병원과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는 메디인병원과 도보이동진료소가 설치된 파주시보건소,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이 마련된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센터 파주캠퍼스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공직자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방역 대책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내 최초로 음압텐트를 마련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증가하는 해외유입 감염사례 차단을 위해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을 마련하는 등 선제적인 방역시책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지난 3월 30일부터 마련된 임시생활시설엔 파주시보건소와 시 공무원이 파견돼 해외입국자들의 검체 채취 및 역학조사 등을 시행하는 등 해외유입감염을 차단을 위해 연일 ‘안간힘’을 쏟고 있다.

최 시장은 “‘코로나19’ 방역과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을 발로 뛰며 소통을 강화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