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김남근 하남 부시장 취임 “시민이 좋아하는 하남 조성”

하남시 제23대 김남근(58)부시장이 취임했다.

신임 김 부시장은 1980년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자연재난과장, 물류항만과장, 해양항만정책과장 등 주요직책을 두루 역임 했고, 기술직 공무원으로서 풍부한 행정경험과 꼼꼼하고 적극적인 업무스타일로 유명하다. 최근 3기 신도시로 지정 되면서 신성장 동력을 얻은 하남시에 최적의 부시장 이라는 정평이다.

김 부시장은 “36만 자족도시를 향한 변화의 중심에 있는 하남시에 근무하게 돼 부시장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다”며, “김상호 시장님을 도와 각종 현안사업과 역점 추진사업을 실현해 시민이 좋아하는 새로운 하남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