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면‘ 여주 강천 하나로 봉사회 ’결성식 개최

2017-11-08     박도금 기자

강천면(면장 정용각)에서는 지난 7일 면사무소에서 대한적십자회 경기도지사 여주지구협의회의 열두 번째 봉사단체로 여주 강천 하나로 봉사회 결성식을 가졌다.

이날 결성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최석환 사무처장, 경기도지사 협의회 류상택 회장, 동부희망 나눔봉사센터 강병호 센터장, 여주시지구협의회 조승호 회장, 적십자사 관계자, 정용각 강천면장, 이춘용 강천파출소장, 이은기 강천이장협의회장 등 기관·단체장이 함께 참석해 새롭게 출발하는 강천 하나로 봉사회의 결성을 축하했다.

이로써 여주지구협의회는 12개의 단위봉사회와 총 304명의 봉사원이 활동 할 수 있게 됐다.

강천 하나로 봉사회 초대회장인 김순자 회장은 “먼저 시작한 단위봉사회의 활동을 거울삼아 마을 주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더욱 친근하게 다가서고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용각 강천면장은 “여주 강천 하나로 봉사회가 결성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내딛는 이 첫걸음을 통해 강천 하나로 봉사회가 강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