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독립운동가 오희옥 지사 간담회

2020-06-01     허찬회 기자
(사진제공=용인시의회)

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장과 의원연구단체인 용인독립운동 탐험대 유진선, 명지선 의원 등이 독립원동가 오희옥 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의장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3대 독립운동 기념비 이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됐다.

기념비는 원삼면에 SK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라 산단 사업부지 내 조성된 3대 독립운동 기념비를 세운다는 계획이다.

또 삼악학교 표지석의 이전 문제와 용인 독립운동 역사를 기릴 역사공원 조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시의회는 행정부 관련부서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이 문제를 논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