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4차산업혁명 에이스기업 견인

2020-04-20     허찬회 기자
안양시는

안양시는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관내 우수중소기업을 발굴·육성키 위해 8억원을 지원, 4차산업혁명 기반 강소기업의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일 시에 따르면 본 사업은 관내 4차산업혁명 관련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기업의 제품 경쟁력 제고와 성장을 뒷받침하고, 잠재력이 높은 청년기업의 본격적인 성장을

견인하는 사업이다.

지원내용으로는 ▲융합형 R&D 사업화 ▲스마트A2기업R&BD ▲소재‧부품장비산업 R&D 3개 부문으로 총 8억원이 진원된다.

기업당 최대 5000만원이 지원되며, 총 소요비용의 기업 자부담은 50%이며, 소재‧부품장비산업 부문의 경우 기업 자부담 매칭이 없다.

지원신청은 오는 5월 8일까지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융합산업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