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과천 신계용, 출정식 열고 본격 선거운동 돌입

2020-04-05     권광수 기자
신계용

신계용 미래통합당 의왕·과천 국회의원 선거 후보는 의왕 전철역과 과천정부청사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신 후보는 출정식에서 "이번 선거는 자유대한민국과 시장경제, 헌법의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선거"라면서 "문재인 정부의 일방적 경제 정책으로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고, 경제적 어려움과 최근의 코로나 사태 등 상심과 걱정이 큰 국민들을 위해 경제를 살리고, 올바른 입법을 해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 후보는 유세 첫날, 출정식을 시작으로 고성국TV출연, 과천중앙공원, 의왕학의천 등 의왕과천을 오가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선거운동을 이어나갔다.

신 후보는 청와대 행정관, 과천시장을 역임하였고, 서울대학교 사회복지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박사수료를 한 국정, 행정, 복지 분야의 전문가이다. 신 후보는 '의왕역GTX정차 추가와 정부과천청사정차 유지', '과천 47번국도 지하복합도로 및 남태령~이수간 지하도로 건설' 등 교통공약과 경제, 교육, 복지, 민주주의 공약과 의왕 과천 동별 SNS를 통해 공약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