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통합당 선대위원장, 화성갑 최영근 후보 선거사무소 방문

2020-04-01     김삼철 기자
김종인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1일 화성시갑 최영근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 후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미래통합당 화성갑 최영근 후보 선거사무소에는 화성을 임명배 후보와 화성병 석호현 후보도 참석해 김종인 선대위원장을 맞이했다.

김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지난 3년을 돌이켜 볼 때 무능·무치·무법으로 어떤 파행을 저지를지 알 수 없다”며 “이를 방지하려면 의회가 강력한 힘으로 행정부를 견제해야 하고, 야당이 의석을 다수 차지하는 것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화성 유권자가 그런 점을 명확히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코로나19로 죽으나 굶어 죽으나 정부는 서민의 삶을 보다 정확히 살펴야 한다”며 “미래통합당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