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연천 김성원 후보, 복지‧환경분야 ‘세대별 맞춤형 정책’

“아이들 희망을! 청장년 용기를! 어르신 기쁨을! 3대가 행복한 동두천‧연천 만들기 위해 일하겠다”

2020-03-27     남상돈 기자
김성원

4.15 총선 동두천‧연천 김성원 국회의원(미래통합당)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911 공약(5대 분야 91개 1(일)하는 공약) 중 경제‧안보 분야에 이은 복지환경분야의 복지정책을 발표했다.

김 의원은 우리아이, 엄마‧아빠, 어르신 3대가 행복한 동두천‧연천을 위한 세대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동두천·연천의 미래인 우리 아이를 위해 코로나19 등 전염병 방지 의료물품 우선지원제도를 확립할 것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아이들이 코로나19 방지를 위한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제일 먼저 지원받고, 교통사고 걱정 없는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제도화를 추진하고, 일반고 학력 향상 프로그램 추진하고 및 학교 교실 공기청정기 100% 설치를 통해 교육‧보육 지원 시스템을 강화할 것을 공언했다.

연천·동두천의 기둥, 핵심 세대인 엄마·아빠를 위한 공약으로 공공형 산후조리원·실내놀이터 설치와 장난감 도서관 설치 및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동두천·연천 발전의 초석을 다져오신 어르신을 위해서 홀로 어르신 지원 강화하고, 부모 공경의 날을 신설, 파크골프장 조성을 통해 어르신이 존경받고 활발한 대외활동을 하실 수 있는 행복한 연천·동두천이 되도록 사회지원 기반시설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원은 복지분야 공약을 발표하며 “20대 국회 의정활동의 목표를 3대(代)가 행복한 동두천‧연천을 만드는 것을 정하고 악착같이 일했다”라고 소회를 밝히며 “대한민국과 동두천·연천을 위해 ‘아이들에게는 희망’을, ‘청장년에게는 용기’를, ‘어르신에게는 기쁨을’ 드릴 수 있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약을 현실로 만들어 21대 국회에서 더 악착같이 일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