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甲 신보라 의원, ‘후보 등록’

무능 정권 여당 평가 절실한 선거 정권 심판 세대교체 꼭 이뤄낼 터 윤후덕 ‘묵은 정책’ 시원하게 해결

2020-03-26     박남주 기자
신보라

파주시甲 지역 표밭을 일궈온 미래통합당 신보라 의원(비례대표)이 26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키 위해 파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공식 선거전에 돌입했다.

신 후보는 “이번 선거는 무능한 정권과 여당에 대한 냉정한 평가가 절실한 선거”라며 “이번 선거를 통해 확실한 정권 심판과 정치 세대교체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역설했다.

그는 특히 “파주지역은 평균연령 39.6세의 젊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무능과 여당 현역 의원의 말 뿐인 정책으로 성장 동력을 잃어가고 있다”며 “지금 파주엔 무능 정권을 견제하고, 파주 발전을 견인할 능력 있는 젊은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지난 4년 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민주당 윤후덕의 8년 묵은 정책을 시원하게 해결하고, 파주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남은 기간 동안 총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