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을 송영주, ‘행신중앙로역 설치’ 약속

2020-03-25     이종훈 기자
송영주

민중당 송영주 고양시을 후보는 25일 철도교통 공약을 발표하면서 행신중앙로역 설치, 대곡역 출발 경의중앙선 신규 편성등을 약속했다.

송영주 후보는 “2030년 고양·파주 170만명 시대를 공격적으로 준비해야, 교통지옥을 막을 수 있다. 이번 국회의원 임기 중인 2021년에 ‘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과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이 결정된다. 창릉신도시 기본계획도 2023년경 결정된다. 2020년이 바로 골든타임이다라고 밝혔다.

교통혁명 공약으로 통근시간 대곡역 출발 경의중앙선신규 편성 서울역행 경의중앙선 차량증차(46)로 혼잡도 150% 이하로 완화 (창릉신도시)고양선의 행신중앙로역설치 신분당선 용산~삼송연장의 차질 없는 타당성 통과와 조기 착공 원종-홍대선 덕은역’, 경의중앙선 향동역의 차질 없는 추진과 연계 망 마련을 발표했다.

송 후보는 임기가 시작되는 2020년이 고양 철도교통의 미래가 달려있다시급한 시기 지역을 잘 알고, 8년간 경기도의원과 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을 했었던 송영주의 경험이 필요한 때, 교통발전의 적임자를 선택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