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10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정자동에 거주 남성

2020-02-27     권영복 기자

수원시에 코로나19 1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염태영 시장은 이같은 사실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알렸다.

이날 발생한 확진환자는 장안구 정자1동에 거주하는 남성(51, 한국인)으로 확진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25일 오후 3시 장안구보건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 진단 검사 후 26일, 27일 자가경리된 상태에서 27일 오후 2시 30분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