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발달장애인 지원기관 공유 네트워크 출범

28개 기관 중 23개 기관 참여

2020-02-23     김종대 기자
지난

지난 20일 경기도 안성의 안성맞춤 아트홀 회의실에서는 안성시 관내 발달장애인 지원기관 및 단체들이 모여 업무협약과 더불어 체계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공식 네트워크를 출범했다.

안성 관내 발달장애인 지원기관 총 28개 기관 중 23개의 기관이 참여한 이날 첫 회의에서는 사회복지법인 한길(이사장 한창섭)이 초대 대표기관 역할을 맡았으며, 한길을 비롯한 한국장애인부모회 안성시지부, 공동생활가정 평화원,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한길마을, 직업재활시설 혜성일터 등 총 5개 기관으로 임원 회의를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