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가구도장 공장 불…50여분 만에 진화

2020-01-29     장은기 기자
29일

29일 오전 3시30분쯤 광주시 초월읍 신월리 가구도장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일부와 가구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34명과 장비 16대를 동원해 이날 오전 4시23분쯤 불을 완전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