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주 예비후보 “국민에 희망 안겨줄 정치 거듭날 것”

의왕·과천 곳곳돌며 유권자에 인사

2020-01-02     권광수 기자
한승주

한승주(36·한국당) 의왕·과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연말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지역 곳곳을 누비며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했다.

한 예비후보는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등록일부터 하루도 거르지 않고 전철역사 등에서 출근하는 유권자들에 인사를 시작으로 의왕·과천 지역 복지관 등을 찾아 따듯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 예비후보는 의왕·과천 시민 분들 모두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얼마 남지 않은 2019년을 잘 마무리하시고, 2020년에도 원하시는 모든 것들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정치에는 신뢰를, 경제에는 활력을 더하는 2020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지난 한 해는 경제위기와 안보위협 속에서도 국민의 목소리와 바람은 무시한 채, 선거법과 공수처법을 일방 처리하는 등 정쟁으로 치달은 안타까운 한 해였다올해는 국민을 진정으로 위하는 정치가 자리 잡고, 국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안겨줄 수 있는 정치로 거듭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한 예비후보는 2020년 첫 일정으로 모락산을 등반, 해맞이행사에 참석, 2020년 첫 일출과 함께 의왕·과천의 발전과 화합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