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 대통령 단체표창 수상
2019-12-29 김성운 기자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19년 국민훈장 수여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가 대통령 단체표창을 받는 등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2019년도 국민훈장 수여식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열성적으로 일한 협의회와 자문위원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서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는 경기도 대표로 의장 단체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전 18기 이중희 협의회장과 김은정 간사는 의장 개인표창을 받았다.
평통 포천시협의회 양주승 회장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더욱 큰 진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새로운 한반도를 향한 길에 포천시협의회가 이정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