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과천 출마 한승주 예비후보 본격 선거 운동

의왕· 과천·정부청사역 인근서 시민들에게 매일 출·퇴근 인사

2019-12-22     권광수 기자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선 한승주(한국) 의왕·과천 청년 예비후보는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에 나서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예비후보 등록일부터 지역 주민분들께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며 소통하는 예비후보가 되기 위한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한 예비후보는 하루도 빠짐없이 의왕역, 과천역 및 과천정부청사역 인근에서 시민들에게 출·퇴근 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19일부터는 의왕 포일동 소재 경로당을 시작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말벗이 돼드리고 있다. 또한, 의왕·과천 주요행사장 등 지역 곳곳을 누비는 것도 잊지 않고 있다.

한 예비후보는 추운 날씨 속에 출근길에 오른 지역주민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아침인사를 드리는 것은 당연한 도리라면서 앞으로 하루도 거르지 않고 지속적으로 출·퇴근 인사를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그는 지역 어르신들을 시작으로 직접 발로 뛰며 시민 여러분들을 찾아뵙고, 최대한 많은 분들과 만나 소통하겠다의왕·과천 발전을 위해 지역 주민분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작은 불편함부터 해결해 드리는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