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동구 Master Plan 착수보고회 가져

민선7기 성공적 마무리 방안 모색 부서간 유기적 업무 협조 도모 2020년 4월까지 과업 완료 예정

2019-12-17     김광섭 기자
동구는

동구는 17, 구청 대상황실에서 부서간의 유기적인 업무 협조 및 사업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2022 동구 Master Plan(5대 전략사업)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사업수행 전문기관인 프라임연구원과 계약을 체결했으며, 착수보고회를 통해 연구에 대한 기본방향을 우선 협의하고, 향후 중간보고회 등을 통해 20204월까지 과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공업지역 (52%48%) 단계별 축소방안 마련 주변학교와 연계한 산연 도시성장 방안 검토 작약도(물치도) 개발, 해안산책로, 십자수로 매립에 따른 관광자원 개발 원도심(중구, 동구, 미추홀구)과 신도심을 잇는 철도 신규노선 검토 2022년 인구추이 대비 생활인프라 조성 등이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본 용역을 바탕으로 2022년 목표시점에 따른 지역전략을 수립해 상위계획(2040 인천도시기본계획 등)에 반영 요청할 계획이며, 동구의 중장기적 발전의 지침서 뿐만 아니라 주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제고하는 자료로써 활용 하겠다고 말했다.